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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 6가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분들도 꽃을 좋아하는 분이 계실 수 있는데요.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이 있는 것을 알까요? 꽃을 좋아하는 집사님들은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러면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과 꽃은 어떤 게 있을까요? 1. 백합과 식물 고양이에게 매우 치명적으로 알려져있는 백합은 식욕부진, 구토, 탈수, 심한 경우에는 급성신부전을 유발합니다. 아이의 생명을 앗아갈수 있는 백합은 이쁘지만 꽃가루에 접촉만 해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를 하더라도 평생 휴유증을 안고 갈 수가 있습니다. 백합과 식물은 히아신스,튤립, 양파, 파, 마늘, 은방울꽃, 참나리, 산자고, 수선화, 알로에, 금강 애기나리 등 있습니다. 2. 디펜바키아 디펜바키아 식물은 공기청정기로 유명한 식물이라 집집마다 챙겨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21. 10. 20.
17. 고양이가 집을 나가는 이유 오늘은 고양이가 자꾸 집 나가는 이유에 대한 주제를 써보려고 합니다. 집사분들께서 잠깐 쓰레기를 버릴러 나갈 때와 배달 혹은 택배를 받으러 문을 열면 빠르게 고양이가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행동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나만의 영역을 중요시하는 아이인데 왜 그런 행동을 하는가 1. 발정이 오면 그런 행동이 보입니다. 가끔 환기를 하기위해 창문을 조금만 여는 경우 있지 않으세요? 암컷의 경우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기 울음소리를 내고 있고 수컷은 이곳저곳에다 스프레이 행위합니다. 밖에서 들려오는 고양이들의 울음소리를 듣다 보면 나만의 짝을 찾기 위해 나가려고 하는 행동이 생기는 겁니다. 2. 나는 아파요. 고양이는 아픈것을 표현을 잘 안 합니다. 아프지만 티 내지도 않고 어두운 곳 잘 보이는 구석으로 숨는.. 2021. 10. 19.
16. 고양이가 높은 곳을 올라가는 이유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가끔 높은 곳에 올라가 있지 않나요? 높은 곳에 못 올라가게 하기 위해 막아 놓은 경우도 있었는데요. 왜 고양이는 높은곳을 좋아할까요? 고양이는 움직이는 물체와 사람, 창밖에 보면 지나가는 다양한 환경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창가보다 높은 곳에서 올라가는데 더 멀리 볼 수 있고 파악할 수 있어 대처도 가능하기 때문에 공간 주위로부터 모든 상황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몸의 안전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높은 곳에 올라가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무리 생활보다 독립생활을 하기 때문에 적의 위협과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곳은 가장 높은 곳에 몸을 숨기기도 하며 안정감이 듭니다. 방해받지 않고 안정감속에서 편하게 쉴 수 있어요. 고양이 발바닥이 젤리 같은데요. 높은 곳.. 2021. 10. 17.
15 고양이가 감기에 걸리는 원인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서 환절기 대비해야 할 거 같은데요. 사람들도 감기에 잘 걸리는데 고양이는 감기에 걸릴까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양이는 온도에 따라 감기에 쉽게 걸린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감기는 허피스 감기라고 합니다. 감기에 걸리게 되면 사람처럼 콧물이 흐릅니다. 처음에 감기 걸리면 맑은 콧물이 흐르듯이 심해지면 노란 콧물이 나오는데요. 고양이도 그렇답니다. 호흡이 불편해지면서 입을 벌리며 입을 통해 숨을 쉬는데요. 그로 인해 결막이라는 부분이 평소에는 연한 핑크, 하얀색으로 보이는데 감기에 걸리게 되면 새빨간 색으로 변하는 초기 증상이 보입니다. 이때! 놓치게되면 눈이 더 붓고 눈물이 많아지며 눈곱이 끼게 됩니다. 더 심해지면 식욕부진, 고열, 구내염, 구강궤양도 등등 감기로 인한 합병증.. 2021. 10. 13.
14.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에 대해 문득 의문점이 들어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고양이들은 사람들보다 후각이 14배 정도 더 발달되어 있습니다. 냄새에 확실히 더 민감한 동물이고 예민한 동물이라고 하네요.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께서 싫어하는 냄새가 어떤 냄새인지 알고 계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냄새는 집사가 싫어하는 편이고, 집사가 좋아하는 냄새는 고양이가 싫어하는 편이예요. 과연 어떤 냄새가 싫어하는지 적어드리겠습니다. 1. 신향이 강한 냄새 시큼하고 신향이 강한 냄새는 고양이들은 싫어합니다. 귤껍질, 오렌지 껍질, 레몬 등 이런 향들은 고양이에겐 부패로 받아들입니다. 고양이들이 귤껍질을 먹을 경우 설사, 구토, 떨림 등 중독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렇듯 신맛이 강하게 나는 음식들은 아이.. 2021. 10. 13.
13. 고양이 이빨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고양이 이빨 관리(치아 관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양이도 치아 관리가 필요할까요? 생각이 한 번쯤은 들지 않았나요. 고양이의 치식(치아 개수)는 어떻게 되고 유치 및 어른 치는 언제인지 고양이 양치질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많이들 궁금하시는데요 함께 읽어보시면서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고양이의 치아 관리를 알아보기 전에 고양이에 대해 알려주실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고양이는 음식을 잘 씹는 편이 아닙니다. 송곳니로 찢어서 혀로 핥아서 삼킨다는데요. 생각지 못하신 부분이지 않으세요? 저도 듣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고양이에게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주면 안 됩니다.. 씹지를 않으니 온도 그대로 소화시켜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부분이네요. 강아지는 잡식 동물이라 어금니.. 2021. 10. 11.
12. 고양이에게 풀이 필요한 이유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며 옛날부터 필요에 따라 풀을 먹어왔습니다. 펫샵에 가보시면 고양이 풀이라는 식물을 팔기도 하는데요 왜 고양이가 풀을 먹는 걸까? 문득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양이 위 속에 뭉쳐잇는 헤어볼을 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헤어볼은 고양이가 털을 핥으면서 털의 일부를 입속에 남아 위 속에 자신의 털을 쌓여가는 것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장이 막혀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 고양이는 풀을 먹어 식도를 자극하고 위 속의 헤어볼을 토해 내는 겁니다. 일부에서는 풀이나 줄기를 씹었을 때 나오는 즙을 섭취하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었습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포아풀과의 식물에는 엽산이라는 성분이 듬뿍 들어 있어 세포분열과 혈액 중의 헤모글로빈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엽산이 부족하면 성장 불량이나 빈혈.. 2021. 10. 10.
11. 고양이들의 지능 어느정도일까 고양이들과 생활을 같이하면서 항상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이 고양이들의 지능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것입니다. 간간히 펼쳐보는 동물에 관한 책에서 수많은 일화들을 소개하며 고양이가 가장 머리 좋은 반려동물 중 하나임을 시사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저도 머리를 끄덕이며 적극 그 책의 내용에 동조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들과 가족이 되어 함께 먹고 자고, 몸을 부비며 얼굴을 맞대고 친밀감을 쌓아갈수록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 아이들의 상황 인식 능력에 늘 감탄하고 감동합니다. 낯선 환경에 놓일 때나 새로운 물건을 보았을 때 특히 그러한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의 개인적인 이유로 얼마 전에 우리 집 고양이들의 생활 거처를 옥상으로 옮겼다가 갑자기 몰아닥친 추위와 또 아이들을 옥상에 내다 버.. 2021. 10. 5.
10. 고양이는 잘 때 몸을 둥글거리고 자는 이유 고양이가 잘 때 몸을 둥글리는 이유 고양이가 화가 나 있을 때나 적을 위협할 때에 내는 하악질. 그 소리를 들으면 아무리 주인이라 해주셔도 조금은 겁이 났습니다. 하물며 상대가 약한 동물이라면 더 더욱 겁을 먹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고양이가 효과적인 헛세를 부리는 동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양이가 양지에서 햇볕쬐기를 하고 있는 곳으로 근처의 강아지가 뭐지? 하는 얼굴로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고양이를 본 모양입니다. 강아지라고는 하지만 몸집 크기가 족히 고양이의 두 배는 됩니다. 아마도 틀림없이 고양이도 내심 겁을 먹었을 것입니다. 곧 임전태세에 들어가 강아지를 향하여 이를 드러내며 하악~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강아지가 놀라 그 자리에서.. 2021. 10. 1.
9. 고양이는 왜 쥐와 새를 물고 올까요 고양이는 왜 쥐나 작은 새를 물고 와서 과시할까요. 거실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고양이가 외출에서 돌아온 모양, 문을 열고 들어오는 기척이 났습니다. 어디 봅시다~ 더러워진 발이라도 좀 닦아줄까? 하고 돌아봤더니 깜짝놀랐습니다. 고양이가 참새를 물고 득의양양한 얼굴을 하고 있고, 게다가 참새는 가사상태로 아직 바르르 떨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인은 그만 생각지도 않게 꺄악~ 소리를 내지르고 맙니다. 아마도 고양이를 키우는 이들 중에는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 꽤 많이 있을 것입니다. 숨이 끊어진 쥐나 새를 물고 와서 주인에게 보이는 것은 고양이들이 흔히 하는 행동입니다. 이 행동을 이전에는, 사냥의 성공을 주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자랑하러 오는 행동이라 해석했었는데, 최근에는 사냥의 노하우를 가르치려 하는 .. 2021. 10. 1.
8. 고양이 수도꼭지의 직수를 좋아하는 이유 고양이는 그릇의 물보다 수도꼭지의 직수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목이 마르면 화장실로 가서 스스로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마시는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주인이보고 '그것 참! 일일이 수도꼭지를 틀려면 힘이 들텐데~' 하고 그릇에 물을 떠다 주면 그것에는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오직 신선한 물만을 고집하는 것인지 무슨일이 있어도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직수를 마신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레바를 조작하는 고양이는 그리 흔치는 않지만 수도꼭지에서 직접 물을 마시는 고양이도 적지 않습니다. 보통 고양이는 수돗물의 소독냄새를 싫어하는데 그 냄새를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다는 건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이 고양이는 수도꼭지로부터 졸졸 흐르는 물의 움직임을 즐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졸졸 흘러 떨어지는 물은 뱀이나 .. 2021. 10. 1.
7. 고양이가 햇볕 쬐기를 좋아하는 이유 고양이가 햇볕 쬐기를 좋아하는 이유 화창한 봄날 문득 올려다본 한 주택의 옥상 위로 고양이 한 마리가 낮잠에 빠져있다. 따스한 햇볕을 온몸으로 받고 있는 모습이 정말로 기분이 좋아 보인다. 가을은 가을대로 부드러운 햇살 속에 몸을 둥글린 채 자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아등바등 힘겹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사람들의 눈에는 마냥 부럽게 보일 뿐이다. 그러나 고양이를 놀쩡놀쩡한 놈으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고양이에게 있어 햇볕쪼이기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첫째로, 태양광에 의한 피부나 털의 살균효과를 들 수 있다. 고양이는 몸을 일광 소독하는 것으로 몸에 붙은 세균을 멸균, 소독하고 있는 것이다. 또 대부분의 고양이는 물에 젖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는데 몸을 물.. 2021. 9. 30.
6. 고양이 식빵굽기 자세와 꼬리의 움직임에 대해 고양이 식빵 굽기에 대해서 고양이의 수면시간이 긴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자는 시간 외에 그들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 식빵굽기 자세를 취하는데 답은, 그냥 앉아있는것이다. 특히 집고양이는 사냥을 할 필요도 없고 진종일 할 일도 없다. 서서 돌아다니는 일은 영역 순찰이나 먹이를 먹을 때, 혹은 화장실을 가는 정도가 전부여서, 용무를 마치고 돌아오면 "좀 쉬어볼까?" 하고 자리에 털썩~ 몸을 앉힌다. 그때 고양이의 앉은 자세를 주의 깊게 보면 대개가 다 이런 포즈를 하고 있을 것이다. 앞발의 발목을 가슴 밑으로 접어넣고 꼬리는 몸을 따라 머리 쪽으로 향하고 있다. 배는 납짝 바닥에다 붙이고 흡사 무슨 물건과도 같은 모양이다. 일광욕을 할 때도, 고양이들만의 모임에 참가할 때에도, 집고양이나 길.. 2021. 9. 30.
5. 고양이가 배변 실수 했을 때 고양이가 배변 실수를 할 때 훈련이 잘 된 고양이는 배변과 관련하여 "사고"를 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러나 일단 한 번 실례를 하면 엄청난 재앙이 다가오는 느낌이 든다. 고양이의 소변에는 암모니아성분이 대단히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불편한 냄세를 풍긴다. 특히 가구에 묻었을 경우에는 깨끗이 닦아내기가 무척 힘들다. 그러나 그 독한 냄세를 없애지 않으면 고양이는 다시금 그 자리를 이용하고자 하는강력한 유혹을 느낄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완벽하게 제거해야 한다. 먼저 배변 실수를 한 자리를 탄산수나 비눗물로 박박 문질러 닦아 주세요 고양이가 싫어하는 식초나 구강청정제를 약간 첨가하면 더욱좋습니다. 시트러스(오렌지, 레몬 등의 감귤류)향의 세제도 많은 도움이 된다. 고양이는 오렌지나 레몬처럼 톡 쏘.. 2021. 9. 30.
4. 고양이가 아무것도 없는 곳을 바라볼 때 고양이가 아무것도 없는 장소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이유​ ​ ​ 간혹, 아무것도 없는 곳을 침묵하고 바라보는 고양이가 무섭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 이것은 물론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 ​ 항상 변함없는 방의 한쪽 구석, 그 무엇도 있을 리가 없는 벽을 고양이가 가만히 주시하고 있을 때가 있다. 그 모습이 왠지 모르게 기분나쁘다고 하여 고양이의 눈에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다른 세계의 영이 보인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엉뚱한 방향을 바라보는 고양이의 눈에는 아무것도 비치지 않는다.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소리에 열심히 귀 기울이고 있을 뿐, 고양이는 사람보다 훨씬 청각이 발달된 이유로 귀를 좌우 따로따로 180도 돌릴 수가 있다. 그 고성능 레이다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한 번..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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